몇일전 밤따기 체험을 하고서는 밤을 많이 주워 왔습니다..
몇일째 계속 티비보면서 밤껍질을 까서는 냉동실에 얼리고 그래도 많은지라,,
밤 맛탕을 해 보았습니다...
고구마로만 맛탕을 하라는 법은 없는법...^^!!
얼마전에 주어온 밤들..ㅋ
깐 밤을 기름에 튀겼습니다... 밤이 익을정도만 튀깁니다..5분정도..
너무 많이 튀기지는 마세요...딱딱해 집니다..밤이 익을정도만...
왕비님 유자청이 모예요-.-?하실분있어서 유자차 타 먹는 요고...
차도 타마시고,달콤한 맛을낼때 요리에도 응용하면 맛도 좋아요
유자청 3큰술,물엿한큰술,소금아주조금,물 두큰술을 넣고 끓였습니다...
유자청이 바글바글 끓으면 밤을 넣고 섞어주면서 유자청이 없어질때까지 졸입니다...
다 졸여지면 검정깨 솔솔 뿌려 마무리를 합니다...
간단하면서 맛있는 밤 맛탕이 되었어요..
밤을 사서 억지로는 하지 마세요..
저는 밤 체험 하고 많이 있어서 해본겁니다...
달콤한 유자향 꿀이 흐르면서 맛있는 밤 맛탕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자차를 요리에 응용하는걸 좋아해요..
젖가락으로 하나씩 집어먹는 맛이 달콤하고 포근포근해서 좋아요^,~
출처 : 추억속햇살미소
글쓴이 : 왕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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