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사랑

난 오늘 술에 취했다....

청주가이버 2008. 1. 26. 21:05

 

 난 오늘 술에 취해...인생을 논했다...

사는 것이 무엇인지.....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살아가면서..늘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

이 외로움..누가 해결해주는 것도 아니고..

내 스스로..해결해야하는거 아닌가...

 

외로움...지천명에 들어서면서..느끼는 외로움은...

남다르다..

늘...뭔가가 그리운 나날들.....

하루..가...새롭고...인생을 다시금 생각하는 나날들....

 

난 오늘도..그 인생을....다시금...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