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사랑

[스크랩] ´″```°³о ♧죽도록 사랑했어*비추라님

청주가이버 2007. 4. 29. 14:46
      

    *죽도록 사랑했어*비추라 예나 지금이나 우리의 사랑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때 멀어진 사랑이 날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그대를 사랑할수록 난 속이 좁아졌다는 사실입니다. 그대 사랑을 받기에는 나 자신은 턱없이 부족했었습니다. 좁아졌던 마음이 갈수록 난 어린애가 되고 그대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댈 잃는 줄 알았습니다. 죽도록 매달려 버린 사랑에 내 속이 좁아질 줄 몰랐습니다. 조금만 사랑했어도 바보처럼 사랑 하지는 않았을 것을, 한때 몸살을 앓았던 사랑 이젠 새롭게 다가오고 앞으론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그대를 아름답게 사랑할 것 같습니다.


              ♠하얀비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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