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사랑

[스크랩] Love is . .

청주가이버 2007. 4. 29. 10:26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Love is  

시/김영달

 

 

  사랑은

  마음이 시키는 마법이라

  이별이라 말하는것은

  더 큰 아픔을 당할까 배려함이고

 

 

  사랑하라 말하는 것은

  그 사랑이고

  온전히 당신것인 까닭이고

 

 

  그리워라 말하는것은

  당신의 사랑이

  교만 해질까 염려함이고

  눈물이라 말하는 것은

  우리의 사랑이 건조한 까닭입니다

 

 

  머리로 하는 사랑은 집착이라

  이루어질수 없고

  말로하는 사랑은 교만이라

  이별로 다가섭니다

 

 

  마음이 하는 사랑은

  당신이란 이름 으로

  언제나 우리곁에

  머물고 있습니다.

 

 

 

          2005.6.29

 

 

 

 

출처 : ☆아름다운시와사랑
글쓴이 : 孤雲 김영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