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지도 있는날..평소보다 일찍출근했다...
아침부터 선생님들은 바쁘다..
하루일과가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겠다..
바쁘게 수업하고 지나다 보니..
종례시간...
교실에 들어가보니..장미꽃이 그대로다..
어제 가면서..분명히 만들어다 붙인다고 했는데..
작은 성의라도 표시했다면 좋았을 것을..
대표로 덕조와 희명이 발바닥을 때려줬다..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
나의 가슴도 아리고 아프다...
왜...!!!
말로해서는 안될까..고3인데...
누굴위한 일들인가?
모두...학생들 잘되라고..하는 일들인데..
작은일이라도..실천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조용히 뭔가 진지하게 한가지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모습이 그립다..
물론 첨부터 잘할 수는 없겠지..
그럼..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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