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사진모음

청주 상당산성의 가을 풍경 2017

청주가이버 2017. 12. 3. 11:22

촬영한 카메라 갤럭시 노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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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ths119/OF9g/2

◆ 10월초 상당 산성 가는길


★★★★ 빛과 구절초 꽃잎의 조화

우린 늘 위에서 꽃을 본다.

빛을 이용한 순간의 장면을 이용하면 멋진 연출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우린 늘 위에서 꽃을 본다.

빛을 이용한 순간의 장면을 이용하면 멋진 연출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코스모스, 태양, 구름이 찰라의 작품을 만들어 낸다.

이런 순간을 위해 작가는 기나긴 기다림과 찰라의 시간을 위해 인내심을 발휘하게 된다.











◆ 10월중순 상당 산성 가는길





같은 억새라도 뒷 배경을 다르게 연출이 가능하다.

앉았다 섰다가 좌우로 움직이다 보면 맘에 드는 구도가 나올것이다.













★한잔의 막걸리에 희노애락이 있듯이

사진한장 속에도 인생의 희노애락이 있다.


★작품성 구도를 보는 눈이 작가의 재능이다.





달콤한 호떡 한입 베어 물면

사랑의 달콤함이 묻어난다.

어린 시절 길가 추억의 호떡

춥고 배고프고 미래가 불투명하고

늘 세상이 두렵고 막막했던 시절 

이제 한 세상을 살아보니

인생을 조금은 알것도 같고 

두렵기도하고 여유가 생기기도 한다.

이제 지난 추억을 한숨 한숨 꺼내 볼까나?

인생의 정답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10월하순 상당 산성 가는길






★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전에 눈에 들어오는 풍경~~~

예리한 작품 소재를 찾는 것은 작가의 눈이고

멋진 구도를 찾아내는 것 또한 작가의 상상일것이다.

섰다 앉았다, 줌으로 밀었다 당겼다하면서 적당한 구도와 색의 변화를 찾아 본다.